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독 선장 (문단 편집) == 츤데레 == 땡땡을 대하는 태도가 [[츤데레]]라는 얘기가 있다. 츤데레 성향이 가장 강조된 것은 <티베트에 간 땡땡>이다.(...) ~~"따, 딱히 네가 걱정돼서 따라온 건 아니야! 네가 카메라 두고 가서 돌려주려 온 것 뿐이라고!"~~ 난 안 간다며 큰소리 떵떵 쳐놓고 막상 땡땡이 혼자 떠나려는 날이 오자 가방 꾸려놓고 기다리질 않나, 혼자 적진에 잠입한 땡땡을 손톱 물어뜯으며 기다리다가 그가 위험해지자 달랑 등산 스틱 하나 들고 돌진하기도. --그리고 예티에게 전속력으로 치였다.-- 땡땡에게뿐만 아니라, 겉으로는 거칠지만 기본적으로 품성은 정의롭다. 티베트에서는 추락한 비행기 잔해에 도달했을 때 밀루와 땡땡이 발견한 곰인형을 보고 욕을 하면서도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, 빙벽에서 떨어져 줄에 매달린 상황이 되자 연결된 땡땡을 살리기 위해 담담하게 줄을 끊으려 했고,[* 생각해보면 땡땡이 꿈에서 봤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죽은 게 당연한 사람을 구하러 먼 곳까지 와서 자신이 죽게 되었는데 탓하지도 않는다.] 인종차별을 하는 노예상에게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, 떠돌아다니는 집시들을 위해 물랭사르 성에 딸린 들판에 머물게 해준다. 뒤퐁과 뒤뽕 형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쿠데타에도 기꺼이 가담하는 등 자기보신과는 거리가 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